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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랑살리기 사후관리 추진 보도자료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2-04

2019년 창원시 도랑살리기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농한기에는 우리마을 도랑 살리기를 실천합니다

 

창원시 북면 마을주민들이 마을환경 개선과 도랑살리기 실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제 단감수확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서 마을환경 개선과 도랑살리기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창원시 도랑살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농번기로 인해 미루어 두었던 도랑살리기를 농한기를 맞이하여 마을환경 개선과 쓰레기 없는 마을도랑으로 유지관리하여 맑은 물이 흐를수 있도록 실천하자는 장이 되었다.

북면 신동마을 김삼이(77세), 정갑임(76세)어르신은 마을도랑 환경지킴이로 선정되어 나이가 많아 도랑으로 직접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도랑으로 유입될 수 있는 마을과 수변부 쓰레기를 수거하고 우리마을은 우리가 깨끗이 해야 된다고 말씀하신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처럼 지저분한 곳에는 계속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의 심리가 있으니 깨끗하게 해두면 아무도 못버린다고 한다.

창원시 환경정책과 이춘수 과장은 창원시는 북면 13개소 마을에 도랑살리기 사후관리 지원을 하고, 마을도랑은 그 마을 주인들이 의식을 가지고 환경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 마을별 마을도랑 환경지킴이단을 추천받아 도랑 및 마을환경이 개선 될수 있는 주민주도형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창원시 도랑살리기는 2010년에 시작된 만큼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도랑의 오염원을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방향성을 검토하는등 지속가능한 도랑살리기 필요성이 있는 우선마을을 선정하여 맑은 물 보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창원시 도랑살리기 사후관리 추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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