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바다의날을 맞이하여 남천과 창원천 하류, 마산만 유입지점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갈대사이사이에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캔등 각종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수거하며 아직도 육지에서 기인하는 쓰레기가 많음을 인지해 봅니다.

정화활동은 김영남 공동의장님, 이성진 생태환경분과 위원님, 박봉원 기업경제분과 위원님과 경남환경기술인협회가 함께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인원보다는 자유롭게 참여하는 기업들과 해맑은 #마산만을 위해 30여명 참석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4번  해양생태계 보전 및 15번 육상생태계 보전을 위해 추진하였습니다.

이후 9월 국제연안정화의날에 다시 만나 2차 정화활동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해양 자유이용 시대에서 해양분할경쟁 시대로 바뀌게 되면서 해양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자 이러한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