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창원시 하천관리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0-19 | |||||
- 창원시 지속가능한 하천관리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개최 - ❚일 시 : 2020. 10. 13 (화) 10:30 ❚장 소 : 시청 지하 1층 스마트회의실
지난 9월 25~26일 은어 발견 제보에 따라 창원천, 남천의 수생태 사전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속적인 하천의 수생태 관리를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됨 창원시 고유종 및 깃대종에 정확한 조사 및 생태 환경 확인 필요 람사르생태공원 및 창원천의 두꺼비 발견을 통한 이후 보호 활동 및 시민들의 참여프로그램 필요
이번 사전조사에서 확인 되었던 다양한 어류중 은어를 비롯한 꺽지 출현에 대한 의미도 크며,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창원천, 남천의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확인된 동자개등도 의미가 있으니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어류를 중심으로 조사하되 패류와 양서·파충류까지 조사 필요성 있으며, 계절별 조사를 통한 대상별 데이터 마련이 필요함. 패류의 경우 재첩복원사업을 통한 하천의 건강성 회복 필요함. 창원천, 남천과 함께 진해와 마산에 있는 하천도 하나씩 조사하기로 하다. 진해는 신이천을 으뜸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어류조사 사업으로 진행을 유도하자고 하다. 또한 신이천 도랑살리기 사업과 연결할 수 있는 아이템을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 제안하기로 하다. 내년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조사범위를 결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올해 1급수 어류가 돌아온 것은 기후와 강수량 증가로 인한 유량적 요인이 컸다고 보며, 은어의 경우 상류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상류의 건천화와 상류까지 이동 할 수 있는 물리적인 환경에 대한 조사 필요함에 따른 하천관리에 수질과 수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하다. 마산, 창원, 진해의 대표 지점별 조사필요하며, 조사 그룹을 결성하기로 함. 조사 그룹은 전문가, 위원, 시민사회등이 참여하는 결합형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시 교육을 병행하기로 함. 하천 생태지도를 제작하려면 범위가 넓어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기업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을 고민하자고 하다. 이에 해성디에스에서 람사르생태공원 하천(두꺼비) 생태지도 제작에 1천만원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하여 협약을 추진하기로 하다. 남천 St.4 지점(회의자료 3페이지 참조) 정치망이 쳐져있다고 하여 이 부분을 환경정책과에서 감시원을 통해 순찰하겠다고 하다. 어류가 상류까지 이동할 수 없는 장애요인들도 조사를 검토해보겠다고 하다. 두꺼비 보호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시하다. 내년 지속협 하천관리 예산을 1천만원 이상 잡아주길 희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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